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ess@jp.chosun.com


4일 오후 2시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일본 유명밴드 라르크 앙 시엘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공연은 지난해 데뷔 20주년 기념을 기념하는 일본투어에 이은 월드투어로 한국을 비롯한 홍콩, 대만, 런던, 파리, 뉴욕, 중국 등에서 개최된다.
이번 내한공연의 진행 관계자는 “지난 2008년에 이어 4년만의 단독 내한공연을 갖는 라르크 앙 시엘은 더욱 완벽한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장비와 무대 및 시스템에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히트곡 'Honey'를 비롯 'Driver's high', 'Ready Steady Go', 'Good Luck My Way', 'X X X' 등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는 라르크 앙 시엘의 내한공연은 5월 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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