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photo@chosun.com


배우 김소연이 15일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가비>(감독 장윤현, 제작 오션필름)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영화 <가비>는 명성황후 시해 이후 고종 황제가 러시아 공사관으로 거처를 옮겼던 아관파천 시기부터 대한제국을 선포한 1897년 사이를 시대적 배경으로 커피와 고종을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3월 1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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