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일본어판 뉴스컨텐츠팀 / press@jp.chosun.com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한 배우 원빈과 김새론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새론은 영화 <아저씨>로 이날 신인여우상을 차지했고 원빈은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레드카펫에는 배우 원빈-김새론, 서우, 박신혜, 송새벽, 최다니엘, 엄기준, 김정태, 신현빈, 유해진, 정재영, 최민식, 박희순, 박중훈, 문소리, 서영희, 공효진, 조여정, 류현경, 정유미, 송창의, 서지혜, 송윤아, 동윤, 지성원, 이요원, 이선균, 이아이, 윤소이 등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국영화 발전에 공헌한 영화인들을 시상, 격려하고 한국영화의 창의적, 산업적 발전을 도모, 전국민의 문화적 향수를 풍요롭게 하고자 개최된 '제8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시상식은 이날 총 18개 부문을 시상, 총상금 2억 2천만원의 주인공들을 선정하게 되며 MBC를 통해 밤 9시 55분부터 녹화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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