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포즈로 셔터 세례를 받은 TXT 멤버들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TXT가 청량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신인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데뷔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포토 타임에서 TXT 멤버들은 각자의 매력을 뽐낸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막내 태현은 깜찍한 브이 포즈를 선보였고, 휴닝카이는 살포시 눈을 감은 채 감미로운 표정으로 셔터 세례를 받았다. 리더 수빈과 범규는 하트 포즈로, 맏형 연준은 TXT를 형상화한 시그니처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TXT는 지난 4일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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