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인터뷰 / 사진: 이매진아시아, 오연서 인스타그램, 더스타DB


오연서가 엑소 콘서트에 다녀 온 소감을 전했다.

25일 서울 역삼동 한 카페에서는 SBS '엽기적인그녀'의 타이틀롤을 맡았던 배우 오연서의 종영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오연서는 최근 다녀온 엑소 콘서트에 대해서 언급했다.

오연서는 "계속 가고 싶었는데, 촬영 중이라서 티켓이 있는데도 못 갔었다. 이번에는 쉬는 날이라서 아싸 하고 갔었다"면서 "엑소를 좋아해서, 노래도 다 좋아한다. 멤버들을 다 좋아하지만, 제일 좋아하는 멤버는 카이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안다"고 밝혔다.

이어 "팬의 마음으로 보고 왔다. 가수 분들은 TV에서만 보니까. 그야말로 연예인 같은 느낌이다. 만나면 제가 잘 해드리겠다. 뭘 잘해드릴 수 있을지느 모르겠지만, 커피라도 한 잔 더 사드리고 싶다"고 팬심을 전했다.

한편 오연서가 주연으로 열연한 SBS '엽기적인 그녀'는 까칠한 도성 남자의 대표주자 견우와 조선의 문제적 그녀가 펼치는 예측불허 로맨스 드라마로 11.4%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유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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