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타프로필] 임팩트 태호 "'응팔' 박보검·혜리와 친해지고 싶어요"

임팩트 태호가 작성한 '더스타프로필'이 공개됐다.

임팩트(IMFACT) 태호는 '더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스님이 자신의 이름을 지어주셨다며 "큰 별이 되라는 뜻이 담겨 있다"고 전했다. 좋아하는 애칭은 '태블리'라고 밝힌 태호는 차분하고 밝은 성격이라고 자신을 설명했다.

태호는 친한 연예인은 '혜이니'라고 밝혔으며, 친해지고 싶은 연예인으로는 박보검, 걸스데이 혜리를 뽑은 뒤 "'응답하라 1988'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상형으로는 "착하고, 매력 있고, 나와 성격이 잘 맞는 여자"를 적었다.

태호가 속한 임팩트는 지난 1월 27일 데뷔 앨범 '롤리팝(LOLLIPOP)'을 발표한 보이그룹으로 멤버 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까지 총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데뷔곡 '롤리팝(Lollipop)'은 웅재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자작곡으로 하우스를 기반으로 한 재즈틱한 브라스가 매력적인 댄스곡이며 자신의 이상형을 발견한 소년이 대시하는 상황을 달콤한 사탕에 비유한 곡이다.

한편 임팩트는 데뷔 앨범 '롤리팝(LOLLIPOP)'을 발매하고 활발한 데뷔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