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 사진: 더스타펜심 DB


방탄소년단(BTS) 입덕을 돕는 ‘본격 방탄앓이 프로젝트’를 ‘더스타’가 준비했다.

‘더스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더스타펜심’ 코너는 펜(Pen)으로 오가는 팬(Fan)과 스타의 교감을 목표로 한다. ‘더스타’가 팬의 마음을 듬뿍 담아 스타에게 질문 혹은 애정을 전하고, 스타에게 직접 답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더스타펜심’의 첫 번째 주인공은 대세 보이그룹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신곡 ‘I NEED U’로 데뷔 2년만에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의 깨알 매력을 종이 한 장으로 느껴보시길.

온라인 상에서 유행하는 ‘잘 생기면 다 오빠야’라는 말처럼 방탄소년단 막내 정국은 팀 내 유일한 10대(1997년생, 올해 19살)로 팬들 사이에서 ‘정국 오빠’로 불리고 있다. ‘오빠’라는 호칭이 주는 설렘 때문에 여타 팬덤에서도 본인보다 나이가 더 어린 스타에게 ‘오빠’라고 부르는 일은 예사.

방탄소년단 팬들이 기재한 후기 글에서는 유독 막내 정국이 ‘오빠’라는 애칭 대신 이름인 ‘정국아’라고 부르는 걸 좋아한다는 얘기가 많았다. 팬들이 내민 포스트잇에도 본명을 불러달라고 직접 체크했을 정도. 하지만, ‘더스타’가 만난 정국은 호칭에 관대해진 모양새였다. 호칭 앞에선 ‘단호’한 모습을 보인다는 얘기를 들었다는 물음에도 “많이 괜찮아졌다”며 온화한 미소를 짓기도. 그 동안 입 밖으로 ‘정국오빠’를 외치지 못했던 분들은 이번 기회에 용기를 얻고 도전해봐도 좋을 듯 하다.

‘더스타’에서 공개한 방탄소년단 인터뷰와 ‘더스타프로필’, ‘더스타펜심’ 기사 하단에 기사를 본 소감을 남겨주신 분들 가운데 7분을 추첨해 방탄소년단의 친필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합니다. 기간은 5월 7일(목)부터 5월 13일(수)까지, 발표는 5월 15일(금).(더스타 이벤트 당첨자발표 게시판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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