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유비 / 더스타 thestar@chosun.com


배우 이유비가 9종 셀카를 선보였다.

KBS2 수목극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이하 착한남자)에서 송중기(강마루 역) 여동생 강초코 역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비의 셀카가 공개됐다.

스물 셋. 소녀의 감수성을 지닌 이유비는 지난 26일 더스타와의 인터뷰 내내 "꺄르르" 웃음 소리를 멈추지 않았다. 인터뷰를 마친 그녀는 카메라를 들고 그녀만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담기 시작했다.

사진 속 이유비는 45도 얼짱 각도를 유지하며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거나 볼에 바람을 넣고 '뿌잉뿌잉' 애교를 발산하는 등 다양한 표정으로 팬들의 마음을 무장해재 시켰다.

<착한남자> 오디션 당시 '송중기를 닮았다'는 말을 들은 이유비는 온라인 상에서도 송중기를 능가하는 새하얀 밀가루 피부로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잡티 없는 무결점 피부와 크고 동그란 눈, 또렷한 이목구비와 사랑스러움이 만나 그녀만의 매력을 극대화 시킨 것.

연기 할 때 가장 행복하다 말하는 이유비가 대중들에게 상큼한 청량제 역할을 톡톡히 소화하며 안방극장을 종횡무진하길 기대해 본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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