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형식 / 코스모폴리탄 제공


'제국의 아이돌' 멤버 박형식의 화보와 인터뷰가 '코스모폴리탄' 11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음악방송과 예능은 물론 드라마와 뮤지컬까지 종횡무진하며 눈코 뜰새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박형식은 '진짜사나이'에 출연한 덕인지 체력이 늘어 고된 스케줄도 버틸 수 있는 것 같다며 웃어 보였다.

방송에서 보여지는 아기병사의 이미지와 비슷하게 집은 물론 그룹, 또 ‘진짜사나이’팀에서까지 막내를 맡고 있다는 박형식은 평소에도 애교가 많고 감정표현에 솔직한 편이라고.

그는 또, 이성을 볼 때 "눈을 가장 눈 여겨 본다"며 "크더라도 싹 빨려 드는 매혹적인 눈이 좋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금은 연애할 때가 아닌 것 같다며 누군가 좋아하게 되도 그냥 친구로 지내야 될 것 같다는 그에게서 마냥 애교 많은 막내의 모습보다도 듬직한 남자로서의 모습이 느껴졌다는 후문이다.

오는 11월 23일 올림픽핸드볼경기장서 열리는 첫 단독콘서트와 <상속자들> 명수로 활약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박형식은 앞으로 더욱 성장해서 뭘 하든 보여줄게 많은 사람이 되고 싶다며 당찬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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