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딧 미디어 쇼케이스 /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딧 장용훈이 그룹명 아이딧에 만족감을 전했다.

1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첫 EP 'I did it.'(아이 디드 잇.)으로 데뷔하는 아이딧(IDID)의 미디어 쇼케이이스가 진행됐다.

스타쉽의 초대형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Debut's Plan)'을 통해 탄생한 뉴 보이 그룹 아이딧은 그룹명에 무엇이든 노력으로 결국 해내고야 마는 포부를 담았다. 다른 후보가 있었는지 묻자 김민재는 "파이널 생방송에서 다른 후보 없이 처음 듣게 됐다"라고 소개했다.

그룹명에 대한 만족감을 묻자 장용훈은 "멤버들 모두 팀명에 만족했다. 한 눈에 들어오는 철자와 내포된 뜻이 우리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고, 박원빈은 "무대뿐 아니라 노래, 퍼포먼스, 팬들과의 교감까지 한계를 넘어 해내고 말겠다는 당찬 그룹이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이딧은 오늘(15일) 오후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EP 'I did it.'을 발매하고, 이날 저녁 8시 개최되는 팬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돌입한다. 


▶이성경, 마른 줄 알았는데 볼륨감도 출중…실크 드레스 입으니 고급美 폭발
▶'돌싱' 오정연, 푸른 끈 비키니 입고 두 팔 활짝…자유만끽하는 글래머
▶이가령, '44세' 나이 절대 안 믿겨…비키니 입고 청순 미모에 반전 섹시美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