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웨이크원 제공


제로베이스원이 계약 만료를 앞둔 심경을 밝혔다.

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멤버 김규빈, 김지웅, 석매튜, 한유진, 장하오, 성한빈, 김태래, 리키, 박건욱이 모두 참석해 앨범에 대한 남다른 의미를 전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2023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계약기간은 2년 6개월로, 오는 2026년 1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이에 성한빈은 "일단 저희도 최대한 많은 대화와 회의를 하면서 최선을 향해서 좋은 방향을 향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중이다. 아직 확정된 것이 아무것도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장 중요한 것은 대중과 사랑하는 팬들에게 열심히 준비한 의미있는 첫 정규앨범을 잘 보여드리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활동하며 성장하고 발전해가겠다"라며 첫 정규앨범 활동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박건욱은 이어 "저희 멤버 모두, 9명 다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라며 "저희가 9명이 제로베이스원이라는 팀으로이어져있지만, 꼭 저희 9명은 인간적으로 끈끈한 관계이기에 팬분들은 저희 9명이 언제나 웃고 떠드는 모습을 지켜보실 수 있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한유진은 "저희가 열린 가능성으로 많은 생각을 하면서 멤버들끼리 이야기도 많이 하고 있다. 아무래도 팬분들, 대중들이 원하시는 선택을 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아직 정해진 건 아무것도 없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의 첫 정규앨범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는 오늘(1일) 오후 6시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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