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아이들 소연, 숏컷 변신? "이번 노래와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도전했다"
아이들 소연이 숏컷 변신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THE GREAT HALL에서는 미니 8집 'We are'로 컴백하는 아이들(i-dle)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전원 재계약 이후 처음 발매하는 이번 미니앨범 'We are'는 데뷔 앨범 'I am'에서 시작된 'I' 시리즈의 'I'를 'We'로 변화를 주며 앞으로도 함께할 '우리'의 이야기를 그린다.
타이틀로 선정된 'Good Thing'은 소연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 아이들 특유의 쿨하고 자신감 넘치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레트로 사운드의 악기들과 2절 벌스의 재치 있는 8비트 사운드가 곡에 감각적인 무드를 더한다.
특히 소연은 이번 컴백을 앞두고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숏컷으로 과감한 스타일 변화를 준 것. 그는 "사실 왜 했냐고 많이 물어보시는데 정말 그냥 했다"라며 "저는 항상 그랬다. 단발로 확 자르거나 금발을 할 때도 있었는데 앨범과 어울리는 머리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번 노래와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르게 됐다. 사실 처음에 두려움도 있었다. 짧은 머리가 잘 어울릴까 걱정이 됐고, 자르고 난 뒤 머리가 너무 없는 기분이 드었는데 지금은 행복하게 잘 지냐고 있고 마음에 든다"라고 답했다.
한편 아이들은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We are'를 발매, 타이틀곡 'Good Thing'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수영복이 헐렁할 정도로 깡마른 몸…"뒤집어지시는"
▶ '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끈 없는 비키니 꽉 채운 글래머…"워너비 몸매"
▶ '암투병 고백' 이솔이, 명품 나시 입고 집에서도 미모 자랑…365일 러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