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미야오 안나 "정해진 장면 없이 자유롭게 촬영한 MV, 편안한 분위기로 잘 나온 것 같다"
미야오 멤버들이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12일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첫 EP 'MY EYES OPEN VVIDE'(마이 아이즈 오픈 와이드)로 컴백하는 미야오(MEOVV)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새 앨범 타이틀로 선정된 'DROP TOP'(드롭 탑)은 자신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곡으로, 차분한 무드로 시작해 경쾌하게 뻗어나가는 ROCK 요소가 가미된 팝으로 멤버 가원이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묻자 안나는 "이번 뮤직비디오는 정해진 장면이 많이 없어서 각자 원하는대로 자유롭게 촬영했다. 그래서 저희가 노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모습과 편안한 분위기가 잘 나온 것 같다"라며 "또 멤버들 중 수인, 가원, 엘라는 와이어를 타고 하늘을 나는 장면이 있어서 나린이랑 같이 열심히 응원했다"라고 전했다.
엘라는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나비와 노는 연기를 해야 했다"라며 "나비가 CG였는데 감독님께서 손가락을 나비처럼 움직여 주셨다. 그래서 웃음을 참느라 조금 힘들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야오는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EP 'MY EYES OPEN VVIDE'를 발매, 타이틀곡 'DROP TOP'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허가윤, 여름이 기다려질 만하네…딱 붙는 수영복에 드러난 완벽 S라인
▶ 남규리, 위에서 찍은 구도에 깊은 가슴골…청순 글래머의 정석
▶ 블랙핑크 로제, 브라톱 아래 과감한 전신 시스루…아찔한 슬렌더 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