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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은 흑염룡' 최현욱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게임 장면 촬영…과한 액션했다"

최현욱과 문가영이 '그놈은 흑염룡' 게임 실사화 장면 촬영을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 꼽았다.
12일 tvN 새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극본 김수연, 연출 이수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연출을 맡은 이수현 감독과 배우 문가영, 최현욱, 임세미, 곽시양이 참석했다.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그놈은 흑염룡'은 흑역사에 고통받는 '본부장 킬러' 팀장 백수정과 가슴에 흑염룡을 품은 '재벌 3세' 본부장 반주연의 봉인해제 로맨스를 그린다.
촬영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는지 묻자 문가영은 "하이라이트 영상에도 잠깐 나왔는데, 게임 실사 장면이 어떻게 나올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찍었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판타지 게임이다 보니까 레벨마다 옷이 달라지는데 아이템을 장착하면 뿌듯함을 느꼈다. 서로를 보며 웃기도 많이 했고, 사진도 많이 남겨두었다"라고 답했다.
최현욱 역시 여기에 공감하며 "검을 쓰면서 액션을 하는 장면이 있다. 아이템이 하나씩 장착이 되면서 자신감이 붙고, 점점 더 과한 액션을 보여드리게 된다"라며 이번 작품의 코미디 수위가 "80% 정도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은 오는 17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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