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DNA러버' 최시원 "슈퍼주니어 이특·신동, 특별 출연…본연의 재미 녹였다"
슈퍼주니어-L.S.S.가 'DNA 러버'에서 뭉쳤다.
13일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호텔 Bloom 홀에서는 TV CHOSUN 새 토일드라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DNA 러버'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 발동 로맨틱 코미디. 최시원은 여자 스캔 능력이 뛰어난, 섬세한 산과 닥터 '심연우'를 연기한다.
특히 이번 작품을 촬영하며 슈퍼주니어 공연 스케줄은 물론, 슈퍼주니어-L.S.S.로 유닛 활동을 펼치기도 한 최시원은 멤버들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이특 씨와 신동 씨가 매번 걱정해주고 공연을 갈 때나 출국을 할 때 드라마는 어떠냐고 촬영은 언제 끝나는지 고생이 많다며 물어봐줘서 정말 고마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두 분이 바쁜 일정 와중에도 카메오로 등장했는데, 사실 이특 씨는 네 번 정도 출연하려고 했는데 일정이 바쁘셔서 그건 어렵게 됐다. 차라리 진지했다면 더 웃겼을 것 같기도 하지만, 두 분 자체의 본연의 재미있는 부분을 많이 녹여주셨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 CHOSUN 새 토일드라마 'DNA 러버'는 오는 17일(토)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 '미녀골퍼' 최민채, 물속 숨겨지지 않는 글래머 비키니핏…아찔 볼륨감
▶ 신수지, 브라톱에 풍만한 가슴라인…'체조 국대' 출신다운 청순글래머
▶ 피트니스 센터 찾은 제시, 묵직한 볼륨감+엉밑살 드러낸 독기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