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쇼케이스 / 사진: 픽콘DB


에스파가 최근의 이슈에 대해 솔직하게 언급했다.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으로 컴백하는 에스파(aespa)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데뷔 4년 만에 첫 선을 보이는 정규 앨범 'Armageddon'은 동명의 타이틀곡과 선공개된 타이틀곡 'Supernova'(슈퍼노바)를 포함해 에스파의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 세계와 독보적인 정체성을 담은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에스파는 컴백을 앞두고 여러 이슈를 겪었다. 이에 대해 카리나는 "주변에서도 이야기를 해주셔서 잘 알고 있다"라면서도 "저희가 어쨌든 첫 정규인 만큼, 연습에만 매진했다. 응원과 사랑에 힘입어 이번 정규를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다. 많은 사랑을 주신 덕분에 만족스러운 첫 정규의 출발이 된 것 같아서 대중들께도 감사드리고, 고생한 멤버들, 원프로덕션, SM엔터테인먼트 식구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윈터 역시 "깊게 생각하기 보다는 우리의 첫 정규 앨범이 잘 되려나 보다 이렇게 받아들였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을 발매한다.


▶ 효민, 훅 파인 탑에 드러난 묵직한 가슴골…"화려하고 싶었어"
▶ 리사, 금으로 엮은 듯 파격 럭셔리 착시 패션…우월 비주얼이 다했네
▶ 김희정, 테니스룩에 글래머러스→아찔 각선미…넘치는 건강美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