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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카리나 "심야 시간 DJ도 해보고 싶어…하루 마무리에 좋은 기억"
에스파 카리나가 라디오 DJ 야망(?)을 드러냈다.
카리나가 18일 MBC 라디오 프로그램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스페셜 DJ로 출격했다. 카리나는 능숙한 솜씨로 사연을 읽고 청취자들과 티키타카 호흡을 완성했다.
이에 한 청취자는 카리나에게 DJ를 하면 어느 시간대에 하고 싶은지 질문을 던졌고, 카리나는 "저도 DJ에 흥미가 있다. 지금 시간대도 정말 좋은 것 같다. 해보니까 슬슬 목이 풀리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밤 시간대도 해보고 싶어요. 사실 제가 팬들께 항상 하루에 마무리를 좋은 기억으로 하라는 말을 했는데, 하루 마무리를 좋게 잘 해드리면 어떨까 생각도 든다"라며 "제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열심히 해보겠다"라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석훈의 브런치카페'는 수도권 FM 91.9 MHz 또는 MBC 스마트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미니'를 통해 실시간 청취가 가능하며, 스페셜 DJ 주간은 보이는 라디오와 유튜브 채널 므흐즈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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