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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랜드2' VVN "심사 주안점? 음악성은 필수…가수잖아요"
'아이랜드2' VVN과 24가 심사 주안점을 밝혔다.
12일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 D동에서는 Mnet '아이랜드2 : N/a' 제작발표회가 열려 연출을 맡은 김신영, 이창규 PD와 메인 프로듀서 태양, 뮤직 프로듀서 VVN, 24, 퍼포먼스 디렉터 모니카, 리정이 참석했다.
4년 만에 새롭게 돌아온 '아이랜드(I-LAND)'의 두 번째 시즌 '아이랜드2 : N/a'에서는 세상에 없던 아이코닉한 컬래버레이션 걸그룹 탄생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특히 독자적인 스타일과 세련된 감각의 음악으로 K팝 트렌드를 선도 중인 24(투애니포), VVN(비비엔)이 뮤직 프로듀서로 활약한다.
지원자들의 스타성과 음악성 중 어디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지 묻자 24는 "그 두가지가 나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여러가지를 두루두루 잘 하는 친구보다는 한 가지 분명한 무기가 확실한 친구들을 더 보고 있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VVN은 "솔직히 음악성이 없을 수는 없다. 아무래도 가수잖아요"라며 "음악성은 필수로 갖추어야 하는 것이 분명하고, 여기에 스타성이 겸해진 것을 조금 더 중점적으로 보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Mnet '아이랜드2: N/a'는 오는 18일(목)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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