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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WISH 유우시 "MV 촬영 에피소드? 시온 형이 입수 무서워했다"
NCT WISH가 스페인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한 뮤직비디오 에피소드를 밝혔다.
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지난 28일 데뷔 싱글 'WISH'를 발매한 뒤 한국 활동에 나서는 NCT WISH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NCT WISH는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스페인에서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재희는 "저희 여섯 명이 큐피드로 나오는데 초보라서 사람들의 사랑을 이뤄주려고 하는데 어설프다. 한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의 결말이 각각 다른데 그래서 더 재미있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촬영 중 에피소드가 있는지 묻자 시온은 "스페인 어느 곳을 가도 다 정말 예뻐서 멤버들과 이야기하면서 어떤 곳이 예뻤는지 이야기를 했는데, 한 곳을 못 정할 정도였다. 뮤직비디오도 그만큼 예쁘게 나온 것 같다"라고 만족감을 전했다.
유우시는 "호수에 다이빙을 하는 신이 있었는데 거기에서 시온이 형이 입수하는 것을 무서워했다"라고 말했고, 시온은 "제가 겁이 많아서 놀이기구도 잘 못 탄다. 입수 전까지 저는 혼자 있고 다섯 명이 먼저 뛰었는데 진짜 직전까지도 뛰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생각했는데 막상 뛰어서 들어가고 나니까 별 생각이 없어져서 다같이 재미있게 찍었다"라고 답했다.
한편 NCT WISH는 오늘(4일)부터 본격적인 한국 활동에 돌입, 오후 8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NCT WISH's WISHLIST'(엔시티 위시스 위시리스트)를 개최, 한국 팬들과 공식적인 첫 만남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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