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위시 쇼케이스 / 사진: 픽콘DB


NCT WISH 멤버들이 도쿄돔에서 데뷔한 소감을 전했다.

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지난달 28일 데뷔 싱글 'WISH'를 발매한 뒤 한국 활동에 나서는 NCT WISH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NCT WISH는 음원 발매에 앞서 지난달 21일과 22일 열린 SMTOWN 콘서트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가졌다. 도쿄돔에서 데뷔한 소감을 묻자 유우시는 "진짜 많이 떨렸는데 첫 무대를 그런 큰 곳에 설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기분이 좋았고, 멤버들과 함께 재미있게 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사쿠야는 "제가 태어나서 처음 봤던 공연이 도쿄돔 SM TOWN이었는데, 이렇게 데뷔 무대를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그만큼 떨리기는 했는데 재미있었다"라고 돌아봤고, 료는 "꿈이었던 도쿄돔에서 데뷔를 한다는 것이 기뻤고, 동경했던 선배님들과 함께 무대에 선다는 것이 영광이었다"라며 "사쿠야가 처음 공연을 봤다고 했을 때 같이 있었는데, 그때 사쿠야가 언젠가 같이 서자고 했는데 그 꿈이 이뤄져서 너무 좋았다"라고 답했다.

한편 NCT WISH는 오늘(4일)부터 본격적인 한국 활동에 돌입, 오후 8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NCT WISH's WISHLIST'(엔시티 위시스 위시리스트)를 개최, 한국 팬들과 공식적인 첫 만남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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