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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안테나 이적 후 첫 앨범…회사 식구들과 아직 서먹해"
규현이 안테나 이적 후 새로운 시작에 나선다.
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새 EP 'Restart'(리스타트)로 솔로 컴백하는 규현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Restart'는 이름처럼 새로운 시작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총 6개 트랙이 수록된다.
특히 이번 앨범은 규현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안테나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앨범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이날 쇼케이스 MC로 지원사격에 나선 이특은 "한집에 살다 이사를 가서 집들이에 온 그런 느낌이 들었다. 이사한 규현의 집은 어떨까 궁금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이특은 규현이 아직 새로운 회사를 어색하게 느끼는 것 같다는 말을 꺼냈고, 규현은 "아직 서먹해요"라며 "당당하게 싫다고도 못해서 소심하게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이러고 있다. 아무래도 17, 18년을 있던 회사에서 새로운 곳으로 오니까 많이 낯설다"라고 답했다.
한편 규현의 새 EP 'Restart'는 오늘(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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