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쇼케이스 / 사진: RBW 제공


원어스 건희가 데뷔 첫 월드투어를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2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열 번째 미니앨범 'La dolce Vita'(라 돌체 비타)로 컴백하는 원어스(ONEUS)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앨범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한다면 찰나의 순간도 '달콤한 인생'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이번 컴백을 앞두고 월드투어를 다녀온 만큼, 소회를 묻자 건희는 "저희가 데뷔 후에 미주 투어도 다녀오고 일본 콘서트도 해봤는데 이번에는 월드투어를 처음 다녀오게 됐다"라며 "정말 전세계에 계신 팬들이 저희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느껴졌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아무리 먼 곳이지만 정말 뜨겁게 사랑해주신다는 것을 크게 느꼈다"라며 "돌아온 뒤 팬들께 더욱 잘해야겠다는 생각과 다짐으로 이번 앨범을 더욱 열심히 준비했다.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원어스는 오늘(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La dolce Vita'를 발매, 타이틀곡 'Baila Conmigo'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한소희, 입술 이어 눈 밑에도 피어싱 "아프지 않았다…흉터 걱정 안 해"
▶ '재계약 이슈' 블랙핑크 리사, 보디라인 훤히 드러내며 비현실적인 실루엣
▶ 서정희X서동주, 시밀러룩 입은 자매인줄…세상에서 가장 예쁜 모녀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