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열이 엘(김명수)와 함께 '넘버스'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31일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는 미니 7집 '13egin'(비긴)으로 컴백하는 인피니트(INFINITE)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특히 인피니트 멤버 엘과 성열은 컴백을 앞두고 함께 MBC 드라마 '넘버스: 빌딩 숲의 감시자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 이성열은 "저는 명수 씨에게 많이 의지하며 촬영했다"라며 "현장에서 만났을 때 프로는 프로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 같다"라고 돌아봤다.

이에 엘은 "사실 저희가 촬영을 할 때 대립하는 역할인데, 붙는 신이 많지는 않았다"라며 "그래도 각각 촬영하는 분량이 있다보니 세트장에서 같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피니트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13egin'은 오늘(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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