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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샤이니·유키스 등 동세대 가수와 활동? "한편으로는 다행이라는 생각"
김성규가 동세대에 활동했던 가수들과 함께 활동에 나서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8일 서울 강남구 카페 시그니처에서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2023 S/S Collection'(2023 에스에스 컬렉션)을 발매하는 김성규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특히 김성규의 솔로 컴백을 앞두고 지난 26일 샤이니는 새 앨범 'HARD'로 컴백했으며, 유키스는 같은날 컴백 경쟁을 펼친다. 또한 오는 7월 4일 틴탑도 컴백을 앞두고 있는 등 여러 2세대 보이그룹들의 활약이 예고된 상황.
이와 관련해 김성규는 "같이 활동했던 동료를 오랜만에 만날 것 같아서 너무 반가울 것 같다"라며 "서로 응원하면서 재미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편으로는 다행이라는 생각도 든다. 제가 낯도 많이 가리고 부끄러움이 많아서 예전에 '아육대'도 그렇고, 혼자 겉도는 때가 많아서 걱정을 했다. 다행히 익숙한 친구들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덜 외롭고 같이 활동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성규 새 솔로 앨범 '2023 S/S Collection'은 오늘(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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