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픽콘DB


아라키 유코가 한국 방문 소감을 전했다.

22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영화 'SEE HEAR LOVE(씨 히어 러브)'의 주연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아라키 유코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SEE HEAR LOVE'는 앞이 보이지 않는 웹툰 작가 이즈모토 신지(야마시타 토모히사)와 들리지 않는 여자 아이다 히비키(아라키 유코)의 애절한 사랑을 담은 작품.

아라키 유코는 "오랜만에 한국 방문이라 기뻤다. 시차가 없고 기후도 비슷해서 따뜻함, 그리움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내한 소감을 전했다.

아라키 유코는 한국 스태프와 작업한 소감을 밝히며 "같이 음식을 나눠 먹었던 기억"을 인상깊은 기억으로 꺼냈다. 그는 "저도 한국 대사관 옆에서 본고장의 맛을 내는 김치가 있다는 말을 듣고 김치를 대량으로 사와서 나눠드린 적이 있다"라고 밝히며 좋아하는 한국 음식으로 "김치"를 꼽았다.

한편, 'SEE HEAR LOVE'는 '내 머리속의 지우개' 등의 작품으로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은 이재한 감독의 작품으로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아라키 유코는 22일 한국 방문을 시작으로 홍콩, 대만, 태국 등 4개 지역을 방문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제작사 COCCS 측은 프라임 비디오가 서비스되지 않는 한국 팬들을 위해 국내 극장 개봉과 OTT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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