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다예 인스타그램


김다예가 악플러를 저격했다.

20일 김다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른건 몰라도 몽드드 전 여친인건 맞잖아'라는 내용의 댓글을 쓴 악플러를 박제하며 "아직도 피고인 김용호의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공범들"이라며 "다음은 당신 차례다"라고 적었다.

그는 이어 "몽드드 유OO 듣도보도 못한,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라고 강조하며 "허위사실 유포의 무서움"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와 '연예부장 김용호'를 통해 유튜버로 활동한 김용호는 지난해 박수홍씨가 전 여자친구를 감금하는 데이트폭력을 행사했고, 박수홍의 현 배우자가 박수홍과 절친한 유 씨와 연인 사이였다며, 박수홍 배우자와 유 씨가 함께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도박과 마약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수홍 법무법인 측은 지난해 10월 김용호의 거짓주장으로 인해 김다예가 사회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었고, 공황장애까지 오는 등 큰 고통에 시달렸다고 밝히며 고소장을 제출했던 것. 김다예는 이날 3차 공판 현장에 직접 출석해 증인으로 나섰다.


▶ "빵댕이 뿌셔"…소유, 8kg 감량 후 글래머 애플힙 자랑
▶ '안정환♥이혜원 딸' 안리원, 배 훤히 드러난 수영복 자태
▶ 결별한 현숙·영호까지? '나는솔로' 12기 단체 MT 공개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