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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진화, 의미심장 인사 남기고 SNS 흔적 정리…팬들 "괜찮아?"
진화가 의미심장한 인사 글을 남겼다.
11일 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히 계세요'를 뜻하는 중국어 글(再见)과 함께 손을 흔들고 있는 이모티콘을 남겼다.
특히 해당 게시물을 업로드한 뒤 그동안 공개했던 사진을 모두 삭제했고, 이를 본 팬들은 "무슨?", "괜찮아?", "어디 가는거야?"라는 등 걱정스러운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진화는 2018년 18살 연상의 배우 함소원과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함께 '아내의 맛'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지만, 해당 방송이 조작 논란이 불거지며 방송에서 얼굴을 자주 볼 수 없게 되었다.
이후 함소원은 SNS 등을 통해서 팬들과 꾸준히 소통했으나, 최근 휴식기를 선언하며 1년 간 베트남과 방콕으로 떠난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최근까지도 진화와 함께 베트남에서 지내는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이러한 상황 속 진화가 갑작스럽게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자 걱정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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