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방탄소년단 지민, 영통 팬사인회까지…팬들과 다양한 만남 예고
방탄소년단 지민이 영통 팬사인회를 예고했다.
22일 방탄소년단 위버스 채널에는 오는 24일 발매되는 지민의 솔로 앨범 'FACE' 구매자를 대상으로 영상통화 팬사인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민의 앨범 'FACE' 일반반을 1장 이상 구매할 경우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이 영상통화 팬사인회 이벤트를 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앞서 지민은 팬들과 함께 하는 활동을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이러한 의지가 녹아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민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 앨범 'FACE'는 온전히 자신을 마주하고, 아티스트 지민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지민은 'FACE'를 통해 색깔이 뚜렷한 음색과 섬세한 퍼포먼스 등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확실하게 드러낼 예정이다.
지민은 그간 솔로곡 'Lie', 'Serendipity'와 'With you'(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를 비롯해 최근에는 가수 태양과 협업한 'VIBE'를 통해 독보적인 색깔을 보여 주었고, 첫 자작곡 '약속 (Promise)'으로는 작사, 작곡의 역량도 인정받았다.
▶ 박규리, 심경 토로 "숨을 쉬고 싶다…저 좀 도와주세요"
▶ 샘김, 美 총격 부친상 이후 심경 고백
▶ 걸그룹 최초 양성애자 커밍아웃 멤버 근황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