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쏘스뮤직 제공


르세라핌(LE SSERAFIM)이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31일 르세라핌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FEARNADA 2023 S/S' 로고모션 영상을 게재하면서 팬미팅 개최 소식을 깜짝 전했다. 이번 영상은 'A FEAR DNA'라는 문구가 하나하나 쪼개지면서 'FEARNADA'로 재탄생하는 과정이 담겼다.

이어 르세라핌은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3월 18~19일 양일간 개최되는 팬미팅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공개했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이틀 모두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만날 수 있다. 르세라핌은 데뷔 이래 첫 번째 팬미팅인 만큼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무대로 피어나(FEARNOT, 팬덤명)에게 최고의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개최 공지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르세라핌은 자유분방하고 도전적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NEWLY FEARNADA THROUGH LE SSERAFIM"이라는 문구는 '두려움의 DNA'(A FEAR DNA)가 사라지고, 르세라핌을 통해 새롭게 '피어나다'(FEARNADA)라는 뜻을 담아 기대를 높였다.

한편, 르세라핌은 일본 데뷔 싱글 'FEARLESS'로 2월 6일 자(집계기간 1월 23~29일) 오리콘 차트 주간 싱글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해외 여성 아티스트가 데뷔 싱글로 해당 랭킹 1위에 오른 것은 무려 5년 3개월 만이다. 르세라핌은 발매 첫 주에만 22만 2천 여 장을 판매하며 역대 K-팝 걸그룹 일본 데뷔 음반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 1위에 올랐다.


[이슈PICK] 손담비, ♥이규혁은 어쩌고…"사랑하는 사람들과" 밝은 미소
[이슈PICK] 송중기♥케이티, 열애설부터 200억 신혼집까지 한눈에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