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공현주 인스타그램


공현주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6일 공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는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됐어요"라며 "드디어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날이 더워질 때쯤이면 두 아이의 엄마가 될 예정"이라며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전했다.

"아직 실감이 나지 않지만,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복 속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이라는 공현주는 "좋은 소식을 빨리 알리고 싶엇으나, 조심스러운 마음이 들어 이제서야 알려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공현주는 "2023년 모두 기쁘고 행복한 일들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라"라고 전했다.

한편 공현주는 2019년 3월 16일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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