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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12월 5일 깜짝 컴백…팬들 위한 '겨울 선물'
윤지성이 따뜻한 신곡으로 겨울 가요계에 돌아온다.
윤지성은 오는 12월 5일 겨울 싱글을 발매하며, 8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번 신곡의 첫 무대는 오는 12월 24일 열리는 온·오프라인 팬콘에서 최초로 공개되며, 팬들에게 계속해서 뜻깊은 선물을 전할 예정이다.
올 봄 세 번째 미니앨범 '미로 (薇路)' 타이틀곡 'BLOOM'(블룸) 활동으로 '스프링돌'에 등극한 윤지성이 겨울에는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윤지성 특유의 포근한 음색이 음악 팬들의 겨울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보인다.
윤지성은 올해 미니 3집 '미로 (薇路)' 컴백과 첫 번째 솔로 단독 콘서트 '미로 : Prologue' 개최를 비롯해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호적메이트', '우리집 상전', '스타일美 시즌4'를 비롯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독보적인 텐션과 센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윤지성의 겨울 싱글은 오는 12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어 윤지성은 12월 24일 오후 3시와 7시 등 2회차에 걸쳐 서울 한성대학교 낙산관 대강당에서 온·오프라인으로 '2022 윤지성 Fan Concert - 12월 24일: Lucid Dream'(루시드 드림)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