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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첫 유닛 프로젝트 본격 가동…WDJ, 12월 6일 첫 앨범 발매
신화의 멤버 이민우, 김동완, 전진으로 구성된 첫 번째 유닛 ‘신화 WDJ'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프로젝트 플랜 포스터가 공개됐다.
신화 WDJ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7일 공식 SNS를 통해 신화 WDJ의 프로젝트 플랜 포스터를 공개,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확정 지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그룹이 돌아왔음을 알렸다. 포스터에는 선공개곡 발매일, 첫 번째 앨범 발매일, 연말 콘서트 일정에 이르는 핵심 일정을 담겨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신화 WDJ는 그룹 신화가 데뷔 24년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유닛인 만큼 기존 그룹 활동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세 사람의 시너지와 음악적 변신을 예고했다. 신화 멤버들이 각자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했던 적은 있으나 정식으로 유닛 그룹을 결성한 것은 데뷔 이후 처음인 만큼,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프로젝트 플랜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신화 WDJ의 첫 번째 앨범은 오는 12월 6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