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진태현과 박시은의 근황이 포착됐다.

4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음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다들 건강하시죠? 요즘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는 중입니다. 위로와 공감과 관심과 사랑이 더욱 필요한 때"라며 "서로 믿어주고 지켜주고 사랑하자구요"라며 응원을 보냈다.

이어 "저는 아주 잘 지내고 있다"라며 "일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하고, 마음도 잘 챙기고 있어요. 더 잘 지낼게요 걱정 마시고, 오늘은 주변 가까운 사람들에게 표현하는 하루 되자고요. 사랑한다. 고맙다. 미안하다. 잘할게. 저도 오늘 하루, 그리고 매일 잘하겠다"라며 표현을 실천했다.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지난해 12월 임신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으나, 지난 8월 출산을 앞두고 유산했다는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한 달간 제주도 한 달 살이를 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