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임현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임현주 아나운서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임현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편지와 꽃 사진을 게재하며 "언젠가 아무 날도 아니었는데, 꽃을 들고 온 다니엘"이라며 "그리고 그 안에 내가 받아본 역사상 가장 사랑스러웠던 편지"라는 글을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장의 편지가 담겨있다. 편지에는 '나는 임현주를, 너무(의 반복) 사랑해!'라는 내용이 적혀 있어 보는 이들 또한 미소를 짓게 한다.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와 내년 2월 결혼한다. 이와 관련해 임현주 아나운서는 "저에게 평생 사랑하고 아껴주고 싶은 사람"이라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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