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허니제이가 예비신랑과 관련된 보도에 "확인 불가" 입장을 전했다.

22일 허니제이의 레이블 모어비전 측은 "아티스트의 사생활 관련 정보는 확인이 어렵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앞서 스포티비 측은 허니제이의 예비 신랑이 10살 연하의 모델이라고 단독 보도했지만, 현재 해당 기사는 삭제된 상태다.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고 싶게 만든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라며 올해가 가기 전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특히 결혼을 준비하며 "새 생명이 찾아왔다"라는 허니제이는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이 무엇인지 알려준 이 소중하고 작은 생명을, 사랑과 정성을 다해 맞이해보려 한다"라며 "이 글을 쓰는 지금도 가슴 벅찬 기쁨과 책임감이 교차하고 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홀리뱅의 리더로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 허니제이는 최근 절친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레이블 모어비전과 계약을 체결, 댄서로서도 활발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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