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컴백 이틀 앞두고 코로나19 확진…"격리 중"

트와이스 지효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4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지효가 24일(수) 시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파정을 받아 안내드린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효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경 자가키트 검사 후,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하여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격리 및 요양 중이라고.

다만 트와이스는 오는 26일(금) 오후 1시 새 미니앨범 'BETWEEN 1&2'를 발매하고 컴백을 예고한 상황. 현재 격리 중인 상황에 따라 지효는 차주부터 컴백 활동에 합류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TWICE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라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이하 트와이스 지효 코로나19 확진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TWICE 멤버 지효가 24일(수) 시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파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24일(수) 오전 10시 30분 경 자가키트 검사 후,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하여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격리 및 요양 중입니다.

TWICE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