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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김준호가 부친상을 당했다.
지난 6일 김준호 소속사 측은 "김준호 부친이 지난 5일 오후 별세했다"라고 전했다. 김준호의 부친은 오랜 지병을 앓다 세상을 떠나게 됐다. 김준호는 현재 슬픔 속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고.
특히 김준호는 과거 KBS 2TV '1박 2일'에서 고향 집과 부모님을 소개하며 오랫동안 지병을 앓고 있는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던 바 있다. 김준호의 부친상 소식에 온라인 상에서도 많은 누리꾼들은 추모와 애도의 뜻을 보내고 있다.
김준호 부친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8일 오전 10시, 장지는 천안공원묘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