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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트 시온·스티브 "악동같은 새 앨범 콘셉트, 데이가 가장 잘 소화해"
유나이트 시온과 스티브가 새 앨범 콘셉트를 가장 잘 소화한 멤버로 데이를 꼽았다.
2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두 번째 EP 'YOUNI-Q'(유니크)로 컴백하는 유나이트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 4월 데뷔 앨범 'YOUNI-BIRTH'(유니버스)를 통해 케이팝 시장에 뜨거운 바람을 일으킨 유나이트가 3개월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으로, 이번 'YOUNI-Q'에서 'DO YOU HAVE A "Q"?'라는 메시지를 통해 유나이트만의 차별화된 개성을 확실하게 보여주고자 한다.
특히 지난 앨범을 통해 청량한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새 앨범 콘셉트를 가장 잘 소화한 멤버에 대해 묻자 시온은 데이를 꼽으며 "노래 시작하고 1절 벌스에서 데이 형이 랩을 보여주면서 귀여운 매력과 다른, 악동같은 이미지를 잘 보여준 것 같다"라고 전했다.
스티브 역시 데이를 꼽으며 "아주 악동같은 모습으로 모든 콘셉트를 잘 소화한 것 같다"라고 말해 데이가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유나이트는 이날 음원 발매 이후 저녁 8시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개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해당 쇼케이스는 트위터 블루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함께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