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베어앤레어 간담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청하가 이번 신곡 퍼포먼스도 라치카와 함께 한다.

1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는 두 번째 정규앨범 'Bare & Rare Pt.1'(베어&레어 파트1)으로 컴백하는 청하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앨범은 청하의 생생한 본연의 모습과 솔직과감한 내면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타이틀곡 'Sparkling'(스파클링)을 포함, 총 8개 트랙이 담긴다.

특히 매 앨범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는 청하답게, 이번 신곡 안무에도 기대가 더해진다. 청하는 "이번에도 저와 최고로 호흡이 잘 맞는 라치카 언니들이 작업을 해주셨다"라며 "이번 안무의 중점은 가비 언니가 진짜 귀여운 안무를 짜준 것이 있는데, 아직도 적응을 못했다. 최대한 적응을 잘 해서 풀어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게감을 주기 보다는 안무의 그림이나 구성 같은 것을 잘 완성해주셨다"라며 "데뷔 초창기의 모습도 함께 담으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청하는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Bare & Rare Pt.1'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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