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서유호♥임지안, '트로트 부부' 탄생에 전영록→황치열까지 총출동
트로트 가수 서유호와 임지안이 영원한 사랑을 맹세했다.
해피메리드컴퍼니는 28일 "서유호와 임지안이 지난 24일 서울 강남 모 호텔에서 하객들의 축복 속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면서 본식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본식 화보엔 서유호-임지안 부부의 결혼식 현장이 담겨 있다. 음악적 아버지이자 이날 축사를 한 가수 전영록을 비롯해 축가를 부른 황치열과 풍금, 하객으로 자리를 빛내준 대선배 김연자 등 가수들이 총출동해 부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서유호는 결혼 후 신곡 준비와 함께 창작자 및 드러머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임지안은 '헬로 트로트'에서 팀 감독과 도전자로 인연을 맺은 전영록의 손을 잡고 3집 앨범 준비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