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기자간담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갓세븐이 신곡 뮤직비디오로 뜻깊은 의미를 전한다.

23일 서울 보코서울강남에서는 새 미니앨범 'GOT7'(갓세븐)을 발매하며 1년 3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에 나서는 갓세븐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갓세븐의 새 앨범 'GOT7'은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인지 잊지 않기 위해 기다려준 사람들을 위해 함께 해주는 모든 분들을 위해 갓세븐의 진심을 담아냈다.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딘 만큼, 멤버들의 각별한 팬사랑과 진정성 있는 메시지가 돋보인다.

JAY B가 작사 및 작곡한 타이틀곡 'NANANA'는 갓세븐만의 밝고 칠(Chill)한 느낌의 곡으로, 팝적인 사운드와 기타 루프가 인상적이다. 오래 기다려온 갓세븐의 팬들과 대중에게 선물같이 웃게 해줄 수 있는 곡을 선물하고 싶다는 마음이 녹아있다.

뱀뱀은 이번 신곡 앨범의 콘셉트에 대해 "갓세븐의 새로운 시작인 만큼, 새롭게 집을 짓겠다는 의미다. 앞으로도 갓세븐이 계속된다는 의미"라고 소개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이러한 의미가 고스란히 담았다. 영재는 "콘셉트 포토에서 건설역군으로 변신한 모습이 담겼는데, 새로운 집을 지었으니 여기에 다들 들어와서 행복하게 지내자는 의미를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갓세븐은 오늘(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GOT7'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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