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성시경 콘서트 '축가', 하루 더 만난다…3일 전석 매진 예고
성시경의 브랜드 콘서트 '축가'가 추가 공연에 대한 티켓을 오픈한다.
9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022 성시경 콘서트 '축가' 추가 공연 티켓 예매가 진행된다. 팬들의 요청이 쇄도해 추가 공연 오픈이 결정된 만큼, 이번에도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당초 성시경은 오는 28일과 29일 양일에 걸쳐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었다. 그러나 티켓 오픈과 동시에 양일 전석이 빠른 속도로 매진되면서 더욱 많은 팬들과 함께 하기 위해 3일 동안 콘서트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5월의 대표 명품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매김한 '축가'는 지난 2012년부터 꾸준히 독보적인 '티켓 완판' 신화를 써내려 왔던 것은 물론, 이번에도 '9회 연속 매진' 기록을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축가'가 지난 2019년 이후 약 3년만에 재개되면서 치열한 '티켓 전쟁'을 일으킨 만큼, 27일 추가 공연에 대한 예매 역시 뜨거운 '피켓팅' 열풍을 보여주며 성시경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증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총 3일간 이어지는 이번 '축가'에서는 관객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는 '성발라' 히트곡은 물론이고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관객을 울고 웃게 만드는 성시경 표 진행 등이 공개될 예정이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2022 성시경 콘서트 '축가'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 동안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