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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6월 10일 비공개 결혼식…"예비신부 함께 있으면 편안해"
바비 킴이 결혼한다.
지난 5일 바비킴 소속사 측은 "바비 킴이 오는 6월 10일 서울 모처 성당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예비신부는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로 2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만났다고. 바비 킴은 예비신부와 함께 있으면, 편한 느낌을 주는 묘한 매력에 이끌렸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예비신부가 일반인인 관계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아무쪼록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당부를 더했다.
◆ 이하 바비 킴 결혼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바비 킴 소속사 타이틀미디어입니다.
소속가수 바비 킴이 오는 6월 10일 서울 모처 성당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예비신부는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로 2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만났습니다. 특히 바비 킴은 예비신부와 함께 있으면 편한 느낌을 주는 묘한 매력에 이끌려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합니다.
예비신부가 일반인인 관계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아무쪼록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축복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