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귀국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현빈과 손예진이 신혼여행을 마치고 귀국했다.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에서의 허니문을 보낸 현빈♥손예진 부부가 귀국했다. 출국 당시 시간 차를 두고 각각 수속을 밟았던 것과 달리, 이날 귀국길에서는 나란히 입국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020년 2월 종영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달 31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11일,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나 로스앤젤레스, 하와이, 뉴욕 등에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신혼여행을 마치고 온 두 사람은 다시 본업으로 복귀할 준비를 마쳤다. 현빈은 영화 '교섭', '공조2: 인터내셔날'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손예진은 드라마 '서른, 아홉' 이후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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