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앤디, 이은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앤디가 6월 12일 결혼하며, 신화 세 번째 품절남이 된다.

25일 티오피미디어는 "신화 앤디가 오는 6월 12일 이은주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소중한 인연을 만나 평생을 함께 할 약속을 하게 되었으니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앤디의 활동과 관련해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이어갈 예정이오니 팬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앤디는 지난 1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이 소식은 여러분께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었다"라며 "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한 사람이 생겼다. 이제는 혼자보다는 같이 하는 삶을 살아보려고 한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앤디의 예비신부는 1990년 생인 제주 MBC의 이은주 아나운서로 1981년 생인 앤디와는 9살 차이다. 이은주 아나운서는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를 졸업, 현재 제주 MBC에서 앵커로 일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으로, 최근 사직 의사를 표명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한편 앤디와 이은주 아나운서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 이하 앤디 결혼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티오피미디어입니다.

신화 앤디가 오는 6월 12일 이은주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소중한 인연을 만나 평생을 함께 할 약속을 하게 되었으니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길 바랍니다.

앤디는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오니 팬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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