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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어뮤직, 갓세븐 JAY B 영입 후 11개월 만에 한 결정?
하이어뮤직이 새 아티스트 영입을 예고했다.
지난 8일 하이어뮤직 측이 공식 SNS를 통해 한 장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새 아티스트 영입을 예고했다.
불그스름한 석양이 드리운 이미지에는 ‘NEW ARTIST & DIGITAL SINGLE’ ‘2022.04.13 6PM (KST)’ 등 새 아티스트의 합류와 함께 앨범 발매를 예고하는 텍스트가 간결한 매력의 폰트로 적혀 있다.
아티스트의 정체 공개를 앞두고 하이어뮤직은 오는 9일 하루 동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규 아티스트의 휴대폰 속 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다. 베일에 가려진 아티스트에 대한 힌트가 자연스레 드러날 이벤트인 만큼 하이어뮤직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해 5월 그룹 GOT7(갓세븐) 출신 JAY B(제이비) 영입 이후 11개월 만의 첫 입단 발표인 만큼 어떤 아티스트가 하이어뮤직의 얼굴로 활약을 펼칠지 국내외 레이블과 리스너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이어뮤직은 이번 신규 아티스트 영입과 함께 2022년에도 더 다채로운 음악적 행보를 예고하며 워너비 힙합 레이블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하이어뮤직은 이번 신규 아티스트를 비롯해 식케이(Sik-K), pH-1, 그루비룸(GroovyRoom), WOOGIE, Woodie Gochild, BIG Naughty(서동현), 김하온(HAON), TRADE L, JAY B, JMIN 등 음악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매력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이어뮤직만의 음악 세계를 완성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하이어뮤직의 새 아티스트의 디지털 싱글은 오는 13일 오후 6시에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