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컴백 쇼케이스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권은비가 수록곡 'OFF' 작곡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4일 오후 권은비의 두 번째 미니앨범 'Color'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글리치(Glitch)'를 비롯해 '더 컬러스 오브 라이트(The Colors of Light)', '마그네틱(Magnetic)', '컬러스(Colors)', '우리의 속도', '오프(OFF)'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실렸다.

권은비는 이번 앨범 마지막 트랙 'OFF' 작곡에 참여했다. 이에 대해 권은비는 "활동하면서 잠 못 드는 날이 종종 있었다. 그럴 때마다 곡을 써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잠이 안 올 때 힘들어하지 말고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게 있을까 생각하며 행복하게 곡을 썼다"고 회상했다.

이어 "모든 분들이 잠을 못 드시는 그런 때가 있지 않나. 그럴 때 공감이 되고 위로가 되실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권은비의 두 번째 미니앨범 'Color'는 오늘(4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