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net 'TMI뉴스' 방송 캡처


마마무 솔라와 문별이 'TMI SHOW' 여섯 번째 게스트로 함께했다.

지난 30일(수) 방송된 Mnet 'TMI SHOW' 6회에는 마마무 솔라, 문별이 여섯 번째 TMI 스타로 출연해 진솔하고 유쾌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스타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에서 솔라, 문별은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에 대한 미담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딱 하루만 다른 아이돌 멤버가 될 수 있다면 누가 되고 싶은지 묻는 질문에 두 사람 모두 제이홉을 지목한 것.

특히 문별은 "스케줄 겹쳤을 때 에너지도 너무 좋으시고 착하다고 생각했다. 사람이 너무 좋으셨다"라며 제이홉에 대한 칭찬을 아낌없이 쏟아냈다.

이 밖에도 다양한 TMI 차트를 공개했다. 방송 말미 솔라는 "너무 편하고 재미있게 해주셔서 (끝내기) 아쉽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문별은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너무 재미있게 해주시고, 또 준비를 너무 열심히 해주셔서 감동을 받고 간다"라며 훈훈하게 마무리를 했다.

한편 Mnet 'TMI SHOW'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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