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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함께 골프 라운딩 가고픈 비주얼
다니엘 헤니가 완벽한 모델 핏을 자랑했다.
30일 럭셔리 골프웨어 브랜드 ‘콜마르 골프(Colmar Golf)’ 측이 “글로벌 무대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배우 다니엘 헤니의 세련되고 럭셔리한 분위기가 브랜드 이미지와 맞아떨어졌다”라며 다니엘 헤니를 첫 브랜드 뮤즈로 발탁한 이유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 헤니는 골프웨어와 일상복의 경계를 허문 트렌디한 디자인의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부드러운 남성미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평소 골프를 비롯해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스포츠 마니아답게 다니엘 헤니는 자연스러운 포즈로 우월한 핏을 자랑, 어떤 스타일도 자신만의 색깔로 멋스럽게 연출해 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다니엘 헤니는 아마존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판타지 드라마 ‘휠 오브 타임 (Wheel Of Time)’에서 왕국의 전사 란 맨드라고란(Lan Mandragoran)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강인한 모습을 지닌 전사 캐릭터를 위해 강도 높은 액션 연습을 소화한 다니엘 헤니는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액션 장면들을 탄생시키며, 공개 30일 만에 미국에서 2021년 공개된 새 시리즈 중 1위를 달성하는 역대급 흥행을 이끌었다. 또한,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에서 글로벌 범죄에 연루된 북한 범죄 조직을 쫓는 FBI 요원 '잭' 역으로 합류 소식을 전한 다니엘 헤니는 현빈-유해진과 함께 글로벌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더욱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이탈리아 하이엔드 스포츠 브랜드 ‘콜마르’의 골프 컬렉션 ‘콜마르 골프’의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