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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장염 고백에 누리꾼 "임산부 걱정"…빵터지는 홍현희와 일심동체
방송인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의 장염 고백에 누리꾼들은 임산부를 걱정했다. 임신한 아내 홍현희와 제대로 일심동체인 제이쓴이다.
24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큰일이다 애들아. 나 지금 장염 박살나게 걸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해당 글에 대한 누리꾼의 반응을 캡쳐하며 웃음을 더했다. 제이쓴의 장염 고백에 한 네티즌은 "미안..나 순간 보고 임산부는 약도 못 먹을텐데 생각했다"라고 메시지를 보낸 것.
앞서 제이쓴은 임신한 아내 홍현희와 함께 입덧을 했음을 전한 바 있다. 홍현희는 임신 후 입덧으로 괴로워했고, 그런 아내를 챙기면서 제이쓴 역시 입덧같은 울렁거림과 무기력증을 호소했던 것.
한편, 지난 2018년 결혼한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